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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순시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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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가 순에게 선양하다 *요순선양 尧舜禅让 [yáoshùn shànràng] 요순선양: 요가 순에게 왕위를 양보하다   요는 오랫동안 천하를 다스렸고, 점차 늙어가면서 후계자를 선택해야 했습니다. 그는 원로중신회의를 소집해 물었습니다."여러분은 누가 내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? " 어떤 대신이 먼저 말했습니다. "아드님 단주가 훌륭합니다. 그는 영리하여 모두가 칭찬합니다." 요는 한마디로 거절했습니다. "아휴, 그는 우매하고 흉포해서 절대 안 됩니다. " 다른 대신이 말했습니다. "공공은 어떻습니까? 저는 그가 사람들을 단결시키고, 재주가 있고, 큰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" 요는 여전히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. "그래도 안 될 것 같습니다. 이 사람은 제가 일찍이 조사했습니다. 그는 말솜씨가 대단하여 호언장..
삼황오제(三皇五帝)와 요(尧)의 업적 유교 경전에 자주 등장하는 태평성대였다는 요순 시절의 요, 순 임금 중 요임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    아주 오래 전, 중원에는 많은 부족들이 서로 전쟁을 거듭했습니다. 후에 부락의 수령 중 황제라는 이가 있었는데, 그의 병력이 가장 강해 다른 두 개의 큰 부족, 즉 염제(炎帝) 부족과 치우(蚩尤) 부족을 차례로 물리치고 황하 유역을 통일했습니다. 그가 죽은 뒤 그의 손자 중 고양(高阳)이 그의 자리를 물려받으면서 이름을 전욱(颛顼)으로 바꾸었습니다.  전욱이 죽고 난 후 황제의 증손자인 고신(帝喾)이 즉위하자 사람들은 그를 제곡(帝喾)이라고 불렀습니다. 三皇五帝(삼황오제)   [일반적으로 복희(伏羲)·신농(神農) 황제(黃帝)의 삼황과 소호(少昊)·전욱(顗頊)·제곡(帝嚳)·요(堯)·순(舜)의 오제로 전..